장구와 가야금의 장단은 처용이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장면을 연상케 하고, 중임무황태의 전통적인 국악 스케일을 사용함으로써 한국적인 느낌을 더욱 강조하였다. 기존의 판소리와 달리 00:54 초부터 나오는 화려한 스트링 라인과 후반부의 파워풀한 드럼이 그 범위를 사운드트랙 범주까지 확장한다.
더불어 1:45 초부터 몰아치는 소리꾼의 가락과 악기들이 합쳐져 곡을 클라이맥스로 향하게 한다.
그로 인해 청취자들이 처용가의 의미를 다양한 관점으로 해석하여 들을 수 있도록 돕는다. 무도(舞蹈)를 통해 국악과 현대 음악의 조화로 과거와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시대정신을 이어가자는 취지를 담기 위해 노력하였다.
그뿐만 아니라 새롭게 , 태어난 처용가로 인해 울산 지역의 홍보와, 다양한 장르의 음악인들이 화합하길 바란다.